혁신 방법론

Innovation (혁신) 이란?

오늘날의 혁신은 기존보다 더 넓게 재정의되어야 합니다.

이는 융합 혁신방법론 개발의 기초가 되기도 하고 회사의 장기적 비전의 방향을 제시하기도 합니다.



혁신이란

"누군가가

누군가를 위해

훨씬 더 나은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고 적용하는 과정

혹은 그 결과"



(혁신수행자) : (수행단계별로 다를 수 있는) 어떤 사람들이

(혁신수혜자) : 어떤 사람들의 (의도하거나 하지않은 수혜자들)

(혁신영향) : (전체적 행복 혹은 일부) 욕구들을 훨씬 더 잘 만족시키는

(혁신정도) : 기존과 좀 혹은 많이 다른 (개선 혹은 개발)

(혁신대상) : 어떤 시스템이나 프로세스 (혹은 활동이나 도구)를

(혁신과정) : 만들고(창의, 개발, 제작하고) 보급(적용)하는 과정

(혁신결과) : 혹은 그 과정을 통해 달성된 결과


혁신 방법론

혁신에 대한 융합 이론, 방법론과 도구

4차산업혁명시대, 새로운 유형의 다양한 혁신과제들을 해결하기에는, 제한된 용도의 과거의 혁신기법들과 용어들은 복잡하고 부족합니다. 혁신과 관련된 최대한 많은 것들을 설명할 수 있는 가장 단순한 새 통합혁신이론과 용어들 (통합혁신이론), 최대한 다양한 혁신과제들의 해결에 최대한 큰 도움을 줄 수 있으면서도 최대한 간편한 방법론과 도구들의 집합(통합혁신기법)이 필요합니다.


"Everything should be made as simple as possible, but not simpler." - Albert Einstein




융합 혁신 방법론

혁신대상이 제품, 서비스, 자원, 방법 등 무엇이든, 하나의 이노베이션 프로세스 (융합 혁신 방법론)로 혁신 과정 전체를 설명하고 더 잘 할 수 있도록 활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혁신 과정 전체가 아니라 앞쪽, 중간 혹은 뒤쪽의 일부가 범위인 과제들은 서로 적합한 혁신 방법론이 다릅니다. 하지만 이 방법론들은 모두 융합 혁신 방법론의 일부 단계들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 혁신의 전체 단계 내에서 유형별 혁신과제의 일반적 범위

상위수준 혁신 단계 및 융합 혁신 방법론




세부 융합 혁신 방법론

상황과 사람에 따라 적합한 운동이 다르듯, 혁신방법론을 사용하는 사람과 주어진 상황에 따라서 방법론의 정교한 수준이나 스타일이 부수적으로 달라집니다. 또한 각 개별 세부 단계에서 사용하는 방법론과 도구, 자원들은 다루는 대상별로 달라지기도 합니다.


  • 방법론은 과제수행자 혹은 과제상황별로 달라짐 :

    1. 혁신 주체 유형별 : 개인, 팀 (On/Off line), 집단지성, 컴퓨터 (Algorithm, AI), 진화 활용 혹은 복합

    2. 혁신 주체의 지식 수준별 :

      • 혁신기법 지식수준별 (초/중/고급),

      • 분야별 지식 수준별 (기술/비기술, 해당분야 전문가/일반인용)

    3. 혁신 주체의 성향별 : 논리/분석적(이성/좌뇌형), 직관/유추형(감성/우뇌형), 복합형

    4. 주어진 시간과 과제 중요도별 :

      • 문제해결 회의용, 간이 혁신과제 수행용

      • 일반 혁신과제 수행용, 전략적 대형과제 수행용


  • 방법론/기법은 다루는 대상별로 달라짐 :

    1. 정보 수집 : 관찰, 체험, 질의응답, 설문조사, 조사, 검색, 자료입수, 촬영/녹음 등

    2. Data 수집 : 조사, 설문, 기존 Data 입수, 측정 혹은 실험 등

    3. Data 분석 : 데이터 분석/가시화/계산/판단 (챠트/통계/공학/CAE/Algorithm/AI)

    4. 정보 분석 : 수집된 정보의 논리적/직관적/집단적 분석 및 처리, 해결방향도출

    5. Idea 도출 : 해결방향별 창의적/현실적 아이디어 도출 및 관리

    6. Design 개발 : 아이디어들을 선별융합보완하여 상세 디자인

    7. Prototype 제작 : 최적해결안의 상세디자인을 시제작/시적용

    8. 사람/조직 관리 : 역량강화/변화관리/활동관리



  • 대표적 혁신 방법론 예시 : 범용 혁신 (문제해결, 개선, 개발, 디자인) 방법론 TDID (중고급)

    • 현대 트리즈 이론과 당사가 업그레이드한 핵심 트리즈 분석기법들에 기반함 (회사 소개 하단의 논문들 링크 참조)

    • Data와 Fact 기반의 의사결정을 위해 통계 및 데이터 분석기법들을 융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음

    • 20여년간 수많은 혁신과제를 통해 검증됨

    • TDID 방법론에 소수 활동을 추가하거나 소폭 변경하면 원가절감, 특허회피 혹은 상품기획 등 특수 목적에 맞는 혁신방법론으로 개조할 수 있음.

  • MPV: Main Parameter of Value, FA+: Function Analysis Plus, CECA+: Cause-Effect Chain Analysis Plus
  • * 평가: 상황/과제/단계/대상에 맞는 평가 주체, 평가준비활동(생각,계산,조사,협의,작도,Simulation,시제작,시적용..) 및 평가방법 선택 및 실시
  • ** 확장: 적용범위확대, 다음 단계 진화 등






주요 혁신 기법


다음은 당사가 교육이나 과제수행시 주로 활용하거나 추천하는 유용한 혁신 기법들의 일부입니다. 대부분 창의문제해결기법인 TRIZ를 더욱 개선한 기법들입니다.


Brainswarming

Brainstorming보다 진보된 아이디어 발상기법

  • 목표와 하위목표들을 위에 나열 → 활용가능 자원들을 아래 나열 → 목표와 자원을 연결하며 아이디어를 도출해나감

  • 단시간 생각/회의용, 초급이상

  • Post-It 혹은 Diagraming Software

  • TRIZ 기법들과 결합하면 더 강력

  • 단독 기법으로 혹은 TRIZ 과제 중 해결방향과 자원을 연결하여 ideation하는 단계에서 활용가능

  • 교육+실습 : 2~4시간



모순 해결법

풀기 어려운 문제에는 이럴 수도 저럴 수도 없는 모순상황이 있다. 한 속성을 개선하려면 다른 속성은 나빠지는 모순(갈등)상황에서, 절충/타협하지 말고, 두 속성 모두 전혀 포기하지 않는 다양한 모순 극복 방향들을 쉽게 도출하게 하는 고전 TRIZ의 대표 기법(의 개량기법)

  • 단시간 생각/회의용, 초중급이상

  • Post-It 혹은 Diagraming Software

  • CECA+ 기법의 일부이기도 함

  • 교육+실습 : 3~6시간




인과관계사슬분석+ (CECA+)

문제를 발생시킨 원인들과 모순들을 Cause Effect Chain Analysis Plus Diagram으로 작성한 후 다양한 해결방향들을 체계적으로, 반자동 도출하는 매우 강력하고, 어떤 과제에서도 도움되는 기법

  • 단독기법은 단시간 생각/회의용

  • 과제수행 중간에 활용하기도

  • Diagram SW 혹은 Post It 활용

  • 중급 이상, 논리적 기법

  • 기존 트리즈 기법의 개량기법

  • 모순분석법을 포함/잘 연계됨

  • 복잡미묘한 논리적/조건적 원인분석에 강하고, 유연하여 어떤 과제에도 적용가능함.

  • FA+이후 or FA+없이 바로 사용

  • 교육+실습 : 4~8시간




기능분석+ (FA+)

구성요소들간의 상호작용을 Function Analysis Plus Diagram으로 작성한 후, 문제의 핵심 원인 Action을 개선하는 다양한 방향들을 체계적으로, 반자동 도출하는 매우 강력하고 어떤 과제에서도 도움되는 기법

  • 단독기법은 단시간 생각/회의용

  • 과제수행 중간에 활용하기도

  • Diagram SW 혹은 Post It 활용

  • 중고급 이상, 논리적 기법

  • 기존 트리즈 기법의 개량기법

  • 실제 구성요소와 상호작용 기반의 분석이라 선입견의 영향을 덜 받고, 해결시 활용가능한 자원발견에도 도움됨

  • 구체적 해결안 도출 용이

  • 교육+실습 : 6~12시간




타분야 해결안 탐색 (Analogy)

세상에 완전히 새로운 문제는 없다. 내가 고민하고 있는 문제는 언젠가 누군가 (타분야에서) 이미 풀었던 문제이다. 문제를 일반화하여, 인접 혹은 타분야의 쌍둥이 문제를 찾아 그 해결안을 참고, 응용하여 해결하는 방법

  • 주로 과제내 해결단계에서 활용

  • FA+ (혹은 CECA+) 이후 활용

  • 동일분야의 고정관념 탈피가능

  • '두 문제들이 서로 동일하거나 유사한 문제점/기능/모순을 가졌다면 그 해결안도 유사할 것이다'

  • 타분야에서 검증된 해결안이라 실현가능성이 더 높음

  • 그 문제가 매우 중요하거나 잘 발전된 자연이나 기술분야를 탐색

  • 교육 + 실습 : 2~4 시간




기술 진화트렌드 (TESE)

여러 분야의 기술들의 수십~수백만년의 진화과정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트렌드들이 있음. 이 트렌드들을 우리 시스템에 적용해보고 빈 칸이 있으면 발명 가능 (Trends of Engineering System Evolution)

  • 문제해결 과제내에서는 기존 기술 조사와 해결단계에서 활용

  • 미래기술예측과제에서는 예측의 주 방법론의 하나로 활용

  • (비교적 단순한 논리가 있지만, 주로) 유추와 직관적 방법

  • 신기술을 창조적 모방하여 변종기술을 발명하는 빠르고 강력한 발명기법. 특허괴물들도 TESE 전문가 많이 활용.

  • 교육+실습 : 6~12시간